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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극작가 박천휴(오른쪽)가 공동으로 작업한 미국 작곡가 윌애런슨과 함께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든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토니상’에서 6관왕(작품상·연출상·각본상·음악상·무대디자인상·남우주연상) 달성 쾌거를 이룬 가운데 창작을 맡은 윌애런슨과 박천휴의 성장에 힘을 보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공로도 주목받고 있다.
윌애런슨(왼쪽)과 박천휴(사진=DIMF.
ⓒMatthew Murphy 한국산 뮤지컬 ‘메이비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어쩌면 해피엔딩)’이 8일 오후(현지시간)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극본상과 무대디자인상을 받았다.
한국 창작자 박천휴(42) 작가는 미국 작곡가 윌.
제78회 토니상 6관왕의 주역인 박천휴(오른쪽) 작가와 윌애런슨작곡가.
그것이 토니상을 받은 비결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해피앤딩'이 지난 8일 열린 78회 토니상 시상시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박천휴 작가(왼쪽에서 네번째)와 윌애런슨작곡가(왼쪽에서 일곱번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왼쪽)와 윌애런슨작곡가.
박 작가는 “함께 이야기를 쓰고, 음악의 정서와 질감을 정하면서 매일 누구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NHN링크 제공 “피곤함과 설렘, 걱정과 흥분 등 모든 감정이 뒤섞인 기분.
걸려 너무 지쳤다”면서도 “상 받았다고 창작자로서 삶이 달라질 건 없다”며 의젓한 반응을 보였다.
박천휴(왼쪽) 작가와 작곡가 윌애런슨이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딩.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 극본상과 음악상을 받은 박천휴(왼쪽) 작가와 작곡가 윌애런슨.
NHN링크 제공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극작가 박천휴는 지난 8일(현지시간) 토니상 시상식을 떠올리며 “피곤함과 설렘, 걱정와 흥분 등 모든 감정이.
윌을 만났고 삶이 바뀌었어요.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수상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박천휴 작가는 미국 작곡가 윌애런슨과 늘 함께였습니다.
이미 2007년부터 한국 뮤지컬 작곡을 해왔던 윌이 작사를 제안하면서 둘의 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피엔딩'이 지난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어워즈 6관왕을 차지하며 '진짜 해피엔딩'을 만들어 냈다.
윌애런슨작곡가와 함께 작품을 처음 세상에 내놓은 박천휴 작가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박 작가는 13일 서면 인터뷰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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