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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에이전시가 설계를 맡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 전경.

신당10구역재개발 사업에는 세계적인 설계사.

중첩적으로 받다 보니 단지형 아파트가 없었지만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정책에 힘입어신당10구역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앞으로신당10구역을 비롯해신당8·9구역, 중림동 398번지, 약수역 인근 등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신당10구역을 비롯해신당8·9구역, 중림동 398번지, 약수역 인근 등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당10구역과 중림동 398번지 정비사업은 올해 시공사 선정이 목표다.

신당9구역은 남산 고도제한 규제 완화를 적용, 기존 7층에서 15층.

초대형 정비사업으로 주목받은 구리 수택동 재개발 사업이 단독 컨소시엄 참여로 유찰됐다.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대어'인신당10구역역시 한 곳만 입찰에 참여해 수의계약 체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경기 구리.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알짜 재개발 사업지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구 '신당10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만 응찰해 유찰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당10구역' 공공재개발 조합.

더파크사이드서울

이 사업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조성된다.

중구는 주거지 정비와 교육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당8·9·10구역을 비롯해 중림동 398번지, 약수역 일대에서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교육 환경과.

두 번째가 촉진시킬만한 유인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속통합기획이라는 행정적 조치에 힘입어신당10구역의 노후주택지를 신통기획 1호로 시범적으로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신세계백화점 본관에 명동.

용역비 1억 원을 확보했다"며 "여건이 더 좋아지니 자연적으로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신당10구역및신당9구역, 중림동 398번지 일대,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재개발, 재정비가 진행 중인 지역들에도 기대를 드러냈다.

조건을 완화하며 시공사를 찾고 있다.

사업 지연으로 인한 손실이 더 크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 신당동신당10구역전경.